선예 “육아 13년차, 경험담 나눌 것”(‘선예의 아이프로’)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8. 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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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상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 CJ온스타일은 콘텐츠 커머스(웹 예능이나 쇼케이스, 토크쇼 등 콘텐츠에 커머스적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일종)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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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사진ㅣ유용석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 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한예슬,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배우 안재현,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 CJ 온스타일 정미정 CMO이 참석했다.

선예는 지난해 2013년 1월 다섯 살 연상의 한국계 캐다다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선예는 “육아 1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육아는 소통과 경험이 중요하다. 나의 경험담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해결보다는 공감에서 해소가 되는 부분이 많다. 브랜드도 공유하지만 보이지 않는 소중한 가치가 공유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예는 ‘선예의 아이프로’를 선보인다. 선예는 “라이브 커머스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세대다. 사전 회의를 하면서 감사하게 느꼈던건, 내가 긴장감을 느끼지 않도록 스태프들이 엄선해서 좋은 상품들을 구성해온다. 그냥 나는 이 안에서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예약하고 싶을 정도의 상품들이었다. 내가 즐기면서 진정성있게 소통하면 될 것 같다. 노래를 하든, 연기를 하든, 내가 느껴야 관객들이 느끼는건데 똑같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상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 CJ온스타일은 콘텐츠 커머스(웹 예능이나 쇼케이스, 토크쇼 등 콘텐츠에 커머스적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일종)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대표 MC로 나선다.

워너비 패션 아이콘 한예슬의 실시간 스타일링 코칭 라이브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화요일 오후 9시에, ‘겟 잇 뷰티’의 MC였던 소유가 100명의 프렌즈와 함께 돌아온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는 월요일 오후 9시, 안재현의 랜선 홈투어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수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되며, 세 아이 맘이자 가수 선예가 이끄는 육아 커뮤니티 토크쇼 ‘선예의 아이프로’는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방송인 김소영의 트렌디한 신상 쇼케이스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는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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