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실내합니다' 안재현 "장성규·이석훈처럼 편안하게 진행하고파"

[스타뉴스 | 서초구=허지형 기자]

'잠시 실내합니다' 안재현이 MC로 나선 각오를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는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과 함께 '홈슨트(홈+도슨트)'의 특별한 스페이스, 리빙 아이템을 발견하고 나만의 감도 높은 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재현은 라이브 방송을 위해 참고한 인물들로 장성규와 이석훈을 꼽았다. 그는 "장성규, 이석훈은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대단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했던 '스타일로그 NOW'를 했었는데 저를 다시 한번 되돌아봤다. 정적인 모습보다 모바일에서는 조금 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모바일 라이브쇼에는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대표 MC로 나선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수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서초구=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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