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한은 이창용 "물가 수준만 보면 금리 인하 여건 조성"

임한별 기자 2024. 8. 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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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간담회 자리에서 "물가수준만 봤을 땐 금리 인하 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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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간담회 자리에서 "물가수준만 봤을 땐 금리 인하 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연 3.5%인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인상한 뒤 2월부터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그리고 올해 1~2월과 4월, 5월, 7월에 이은 13회 연속 동결이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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