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해 귀농 줄고 귀촌은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북에 들어온 귀농가구는 1076가구로 지난 2022년보다 11.5%가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또 전북의 귀농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1.28명으로 이 기간 3%가 줄었다.
전북의 지난해 귀농인은 1099명이며 동반가구원은 282명으로 전년의 귀농인(1237명)과 동반가구원(372명)과 비교하면 모두 축소됐다.
이밖에 지난해 전북의 귀어 가구는 66가구(74명)로 전년보다 38.3%가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북에 들어온 귀농가구는 1076가구로 지난 2022년보다 11.5%가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또 전북의 귀농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1.28명으로 이 기간 3%가 줄었다.
전북의 지난해 귀농인은 1099명이며 동반가구원은 282명으로 전년의 귀농인(1237명)과 동반가구원(372명)과 비교하면 모두 축소됐다.
지난해 농사를 전업으로 하는 귀농인은 69.2%며 전북 귀농인의 시도 간 이동은 56% 시도 내 이동은 44%를 차지했다.
전북의 귀촌 가구는 1만 6341가구(2만 1157명)로 지난 2022년보다 8.2%가 늘어 감소한 제주, 전남과 대조를 보였다.
귀촌가구의 평균 가구원은 1.29명으로 이 기간 4%가 증가했으며 전입 이유로는 주택이 29.2% 가족이 26.7% 직업이 24% 등의 순으로 나왔다.
귀촌인의 이동 유형은 동일 시도 내가 64.1%로 전북 내 이동이 시도 간 이동보다 더 많았다.
이밖에 지난해 전북의 귀어 가구는 66가구(74명)로 전년보다 38.3%가 감소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적어낸 알바생…문해력 탓?[이슈세개]
- 이재명 코로나19 확진…여야 대표회담 순연
- 서용주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에 국민 마음, '내 그럴 줄 알았다'"[한판승부]
- 탑 '빅뱅' 지우기 왜?…GD·태양에 팬들마저 '차단' 눈살
- 3억원 날려버린 말 한마디…"비밀 유지 위반, 상금 없다"
- 팀 월즈, 무명의 주지사에서 보름만에 '전국구' 꿰찬다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4%·물가상승률 2.5% 전망
- 한은, 올 성장률 전망 2.5%→2.4%, 물가상승률 전망 2.6%→2.5%(종합)
- 불확실성 커진 미 대선…尹 정부 대응은?
- 한동훈 "육아휴직 대상, 만12세 이하·초6까지 확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