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아이튠즈 8개국 댄스 차트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이 신곡 '롤업(Roll UP)'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2일 소속사 디알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의 신곡 '롤업'은 8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핀란드,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터키, 베트남, 미국, 호주 등 8개 국가에서 처음으로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이 신곡 '롤업(Roll UP)'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2일 소속사 디알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의 신곡 '롤업'은 8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핀란드,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터키, 베트남, 미국, 호주 등 8개 국가에서 처음으로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태국 차트는 9위에 진입했으며, 기존의 케이팝 빅마켓 영국, 프랑스, 브라질, 인도도 상위권을 순항 중이다.
특이한 점은 멜론 지니 등 국내 차트는 아직 상위권 진입 전단계인 반면, 해외 차트는 케이팝 영역 밖 남아공, 핀란드, 말레이시아, 포르투갈까지 폭넓게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롤 업'은 지난달 31일 발매 직후에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01위에 오른 것을 비롯, 미국, 베트남, 핀란드, 영국, 프랑스, 호주 아이튠즈 댄스 차트 상위권과 스포티파이, 한터차트에 동시 진입한 바다.
이런 행보에 대해 소속사 디알뮤직 윤등룡 대표는 "중요한 것은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대형 기획사들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짧은 기간 열정 하나로 급성장하고 있다.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은 향후 빌보드 차트로 진입하는 전단계라고 한다"면서 강한 기대감을 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디알뮤직]
블랙스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