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가족, 여름 휴가 갑니다♥" 여행의 설렘 가득한 '행복한 가족'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창과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 여행을 떠났다.

22일 장영란은 "저희 가족 늦은 여름 휴가 갑니다"라며 자랑했다.

장영란은 "남편도 너무 바쁘고 저도 너무 바빠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네요. 눈 빠지게 여행을 기다린 우리 비글 남매 재미나게 놀자잉"이라며 한껏 신이 났다.

장영란과 한창, 그리고 두 자녀들은 행복한 얼굴로 공항에서 여행의 기쁨에 들떠했다.

이어 "가끔 제 사진 누가 찍어주는지 궁금 하셨�c? 사진 작가님을 공개합니다"라며 정성스럽게 엄마의 사진을 찍어주는 아들을 공개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뿐만 아니라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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