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페리, 지역경제 활력·고객만족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운영하는 ㈜대저페리가 고객만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울릉과 포항을 오가는 3158톤급의 쾌속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정원 970명·화물적재 25t)를 운영하는 대저페리가 고객감사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운영하는 ㈜대저페리가 고객만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울릉과 포항을 오가는 3158톤급의 쾌속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정원 970명·화물적재 25t)를 운영하는 대저페리가 고객감사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대저페리가 진행중인 주요 이벤트는 △대저페리 익스프레스 클럽(제휴사 할인) △4인이상 동행 시 좌석 업그레이드 △울릉주민 쿠폰 이벤트 △울릉주민 무제한 정기권 발행 등이 주요 골자다.
특히 대저페리 익스프레스 클럽과 4인이상 동행 시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전국민 대상으로 울릉도 여행시 렌트카와 숙박, 여가, 기념품 등을 제휴사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이들이 4인이상 동행 시, 예약 좌석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등 고객만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대저페리는 매년 울릉주민을 대상으로하는 선사이용 감사이벤트를 열어 경품추천을 진행하는 한편 포항→울릉 편도 이용 2회 시, 1회 무료와 선박이용 15회시 10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지급 등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예현 대저페리 대표이사는 “올해 유독 무더운 날씨가 지속 되는 등 여러운 여건에서도 울릉도와 독도를 알려 고객감동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 중이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저페리는 오는 9월 한달간 ‘취항 1주년 울릉주민 감사 이벤트’ 일환으로 주민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선보일 방침이다.
[홍준기 기자(=울릉)(zoom8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인 "금투세가 민생법안? 이해 안돼"
- 이재명 코로나 양성…한동훈 "쾌유 바란다"
- [생활의 지혜] 300만 원짜리 명품백을 배우자 몰래 받다 걸렸을 때
- 인권위, 尹 '건폭' 발언 "과도하다"는데, 고용부는 "문제 없다"
- 野 "방통위원 추천할 것"…방통위 '4인 체제' 될까
- 나경원 "80%는 본국 송금하는 외국인노동자, 임금 차등지급해야"
- 與에서도…"독립기념관장 인사 아쉬워", "광복절 경축사 문제"
- 의사 이어 4살 아동까지…연이은 성폭력으로 들끓는 인도
-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에 '제보공작' 추가, 수용 범위 내 들어있다"
- 우원식 "경사노위 역할, 국회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