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에 사이렌 울리면 대피'.. 공습 상황 대비 민방위 훈련
전재웅 2024. 8. 22. 11:53
공습 상황에 대비한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후 2시 정각에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며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가까운 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대피하고 통제 구간의 차량은 5분 동안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합니다.
훈련은 20분 동안 진행되며,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인 완주와 익산 등은 훈련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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