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장동민 “천만원 이상씩 써…연예인에 돈뜯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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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독박투어'에서 쓴 돈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는 채널S, K-STAR, AXN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는 지난해 12월 첫 시즌이 공개된 뒤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준호는 "독박자로 돈을 쓴 것은 장동민, 홍인규가 제일 많이 쓴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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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는 채널S, K-STAR, AXN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참석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는 지난해 12월 첫 시즌이 공개된 뒤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유럽으로 떠난다.
이날 김준호는 “독박자로 돈을 쓴 것은 장동민, 홍인규가 제일 많이 쓴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홍인규가 고베편에서 300만원 정도 쓰고 울었다. 출연료보다 더 나와서. 저희는 빵빵 터졌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한 4억 8천 만원 정도 쓰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출연진이 천만원 이상씩들을 다 썼다. 우리 합치면 5천 만원이 넘는다. 제작진이 미쳐가지고. 연예인에 5천 뜯어먹었다. 진짜 미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또 “독박자로 걸려도 함께 방송을 보는 가족들이 유쾌해하고 즐거워한다”고 덧붙였다.
‘독박투어3’는 오는 2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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