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지인 살해' 30대 여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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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역 근처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2일) 30대 중국인 여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낮 2시 10분쯤 신림역 인근 건물 1층에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전날(13일) 지갑이 없어진 문제로 피해자와 다퉜으며 당일에도 실랑이하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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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역 근처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2일) 30대 중국인 여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낮 2시 10분쯤 신림역 인근 건물 1층에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전날(13일) 지갑이 없어진 문제로 피해자와 다퉜으며 당일에도 실랑이하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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