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1년, 기준치 초과 검출 없었다"

2024. 8. 22. 1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난 1년 동안, 수산물과 해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방사능 검사 결과와 우리 정부 대응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오는 24일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방사능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어제 있었던 정부 브리핑 요지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난 1년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전반적인 대응은 어떻게 이뤄졌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 대응에 대해 항목별로 살펴봅니다.

후쿠시마 인근의 수산물에 대해선 여전히 수입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있고, 정부는 그 외 지역 수산물에 대해서도 매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한편 국민들이 신청할 수 있는 방사능 검사도 있었는데요, 운영 결과는 어땠습니까?

박성욱 앵커>

아울러 정부는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선박 255척에 들어있는 평형수의 방사능 조사 결과도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휴가철, 해수욕장에 대한 염려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해수욕장 안전관리 결과는 어땠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그간 방류와 관련한 이상 상황은 총 두 차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사례였고, 대응 조치는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을 주기적으로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과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