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배구 OK금융그룹, 4년 만에 다시 'OK저축은행'으로 팀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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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한다.
OK저축은행은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2024 통영‧도드람 프로배구대회부터 바뀐 구단명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더 친숙하게 여길 앰블럼을 발표했다"며 "새 구단명으로 다시 뛸 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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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한다.
OK저축은행은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2024 통영‧도드람 프로배구대회부터 바뀐 구단명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구단은 과거 러시앤캐시를 거쳐 OK저축은행으로 활동했으나, 2020년부터 OK금융그룹으로 구단명을 바꿨다. 이번에는 4년 만에 다시 OK저축은행으로 돌아왔다.
구단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앰블럼도 발표한 구단은 "팬들에게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읏맨 캐릭터를 적용해 젊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 구단 관계자는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더 친숙하게 여길 앰블럼을 발표했다"며 "새 구단명으로 다시 뛸 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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