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꿈의 무용단 천안’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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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교육생이 다음 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로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2년 차 성장거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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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과 K-팝 춤 배우며 거리댄스 퍼레이드 공연 준비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교육생이 다음 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로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2년 차 성장거점으로 선정됐다.
교육생들은 매주 화요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무용과 K-팝 춤을 배우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거리댄스 퍼레이드 참가를 위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정기공연 및 수료식을 개최해 교육 성과를 나누고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기록해 공유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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