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렴실천 의지 담은' 청렴서한문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은 지난 1년간 계약·보조금·재정·세정·인허가 업무 등을 위해 진도군을 방문한 민원인 2400여 명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렴서한문에는 민원 업무처리 과정에 부당하거나 부패행위가 있는 경우 신고 방법 안내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진도군의 의지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지난 1년간 계약·보조금·재정·세정·인허가 업무 등을 위해 진도군을 방문한 민원인 2400여 명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렴서한문에는 민원 업무처리 과정에 부당하거나 부패행위가 있는 경우 신고 방법 안내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진도군의 의지를 담았다.
진도군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2024년도에도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패인식 개선을 위해 △공직비리 신고센터 운영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반부패·청렴 캠페인 △찾아가는 군민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 모두가 신뢰하고 체감하는 청렴 진도 실현을 위해 서한문 발송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