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전문기획자 양성 과정 29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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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아카데미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을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은 국제 전시 기획 인력을 양성하고 예술 활동가의 현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구현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실험적인 동시대 미술 현장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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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아카데미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을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은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56개국 177명이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럽과 아시아권을 포함한 총 12개국 전시기획 분야 활동가 15명이 참여한다.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은 국제 전시 기획 인력을 양성하고 예술 활동가의 현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과 심포지엄, 아티스트 토크 행사와 국내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구현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실험적인 동시대 미술 현장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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