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베트남판 슛돌이’ 까우투니2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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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베트남 축구 유망주 발굴 TV 프로그램 '까우투니(Cau Thu Nhi) 시즌2' 제작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하노이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응우옌 번 훙(사진 오른쪽)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갑(〃 왼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참석했다.
까우투니는 롯데가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 VTV와 공동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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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베트남 축구 유망주 발굴 TV 프로그램 ‘까우투니(Cau Thu Nhi) 시즌2’ 제작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하노이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응우옌 번 훙(사진 오른쪽)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갑(〃 왼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참석했다. 까우투니는 롯데가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 VTV와 공동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이다. 베트남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담아 지난 12년간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실장은 “축구 열정이 높은 베트남 국민에게 롯데그룹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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