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정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KBS 부산]국무조정실이 실시한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부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심리를 상담하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과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로 끌어올린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대학에서의 실습 수업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도 지산학 선도 정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