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대학생 87㎞ 비치대장정' 후원…해양 환경 보호 앞장

조영석 기자 2024. 8. 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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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지난 20일 '대학생 87㎞ 비치대장정'의 후원사로 나서 전남 목포 유달 유원지에서 13㎞에 걸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비치대장정은 202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국 약 87㎞의 해안 구간을 돌며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행사에는 보해양조 임직원을 포함해 비치대장정 참가대원, 사회적 기업 '스몰액션'의 구성원, 목포시청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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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 유원지 일대 13㎞ 구간 정화 활동 참여
‘대학생 87㎞ 비치대장정’에 참가자들이 목포 유달유원지 일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해양조 제공)/뉴스1

(장성=뉴스1) 조영석 기자 = 보해양조가 지난 20일 '대학생 87㎞ 비치대장정'의 후원사로 나서 전남 목포 유달 유원지에서 13㎞에 걸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비치대장정은 202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국 약 87㎞의 해안 구간을 돌며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올해 비치대장정은 지난 18일 전남 함평에서 시작해 23일 진도에서 마무리 된다.

보해양조는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목포에서 국내 최초 플로깅 센터를 오픈하고 스몰액션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행사에는 보해양조 임직원을 포함해 비치대장정 참가대원, 사회적 기업 '스몰액션'의 구성원, 목포시청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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