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광복회 외 공법단체 추가 지정 계속 검토해 온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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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현재 유일한 독립 분야 공법단체인 광복회 외에 추가로 단체를 지정하는 방안은 계속 검토해 온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법단체 지정을 공개적으로 요구해온 곳으로는 독립분야에서는 순국선열유족회, 호국 분야에서는 순직군경부모유족회 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현재 보훈부가 관할하는 공법단체는 17개이며, 이 가운데 독립 분야 공법단체는 광복회가 유일하고 연간 30억 원가량 예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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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현재 유일한 독립 분야 공법단체인 광복회 외에 추가로 단체를 지정하는 방안은 계속 검토해 온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훈부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공법단체 추가 지정을 요청해온 단체들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법단체 지정을 공개적으로 요구해온 곳으로는 독립분야에서는 순국선열유족회, 호국 분야에서는 순직군경부모유족회 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현재 보훈부가 관할하는 공법단체는 17개이며, 이 가운데 독립 분야 공법단체는 광복회가 유일하고 연간 30억 원가량 예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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