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 불‥공장주 사망

김대웅 2024. 8.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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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진천소방서 제공]

오늘 오전 8시 반쯤 충북 진천군에 있는 한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나 40대 공장주가 숨졌습니다.

소방대원 40여 명과 장비 24대가 투입돼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도매 창고 1개 동과 플라스틱 필름 창고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대웅 기자(sundance@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32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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