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싸이커스, 레드X블랙 무드로 선사할 강렬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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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레드와 블랙 무드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싸이커스는 지난 20~2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엑스(X)'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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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레드와 블랙 무드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싸이커스는 지난 20~2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의 '엑스(X)'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싸이커스는 '트리키(TRICKY)' 버전과 '워치 아웃(WATCH OUT)' 버전에 이어 ‘엑스’ 버전 콘셉트 포스터까지 공개한 가운데, 레드와 블랙 색감이 대조되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붉은 톤의 배경 속 싸이커스는 빛을 향해 걸어가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블랙 톤의 배경 속에서는 뒤에서 비치는 조명을 받으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다. 서로 다른 컬러 대비의 콘셉트 포스터 속에서 멤버들은 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레더 소재의 의상으로 스타일링하여 역동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이어 개인 콘셉트 포스터에서는 오롯이 싸이커스 멤버들만의 매력으로 꽉 채웠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멤버들의 표정과 포징에 집중된 컷들이 탄생한 것. 라이더 착장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이들은 저 마다의 개성을 살려 각도를 불문하고 모든 순간을 A컷으로 만드는 포토제닉한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이렇게 싸이커스는 빈틈없는 비주얼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K팝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신보에도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다양한 트랙들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더욱 성장한 음악성을 선보인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싸이커스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커스는 다가오는 9월 6일 오후 1시에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을 발매한다. /seon@osen.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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