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서 불…업체대표 숨진채 발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8.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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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280여㎡ 규모의 창고 1개 동과 인근에 있던 또 다른 창고 일부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진화 이후 수색 과정에서 업체 대표 A(40대)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창고에 보관 중인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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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280여㎡ 규모의 창고 1개 동과 인근에 있던 또 다른 창고 일부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진화 이후 수색 과정에서 업체 대표 A(40대)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창고에 보관 중인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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