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평택법원점, 99만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 출연 창업 성공 스토리 공개

손재철 기자 2024. 8.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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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의 평택법원점 점주가 99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에 출연해 성공 창업 스토리와 일상을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인 맥도날드 부점장으로 재직한 경경이 있는 30대 점주는 스스로 일을 한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어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했다.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다 도시락 창업 고민 중 ‘본도시락’이 구성과 품질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판단했다.

본사 차원에서 대형 단체 주문 영업을 진행, 인근 가맹점으로 연결해주는 등 수익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점이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장점으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실제 하루 1천만원, 월 2천6백만 원에 달하는 단체 주문 영수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근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 방학 기간 돌봄 도시락 영업을 하여 수주에 성공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고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며 성공 비결을 전했다.

본도시락은 ‘직업의모든것’ 채널 해당 콘텐츠를 시청하고 신규 계약에 성공하는 경우 선착순 10호점에 한하여 가입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재의 본도시락본부장은 “실제 점주의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본도시락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아봐주길 바란다”며 “어려운 자영업 시장에서도 믿을 수 있는 본사와 함께 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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