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해안선 팔탄JC 부근서 화물차 등 4중 추돌…60대 남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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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분기점(JC) 부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톤 화물차는 이후 사고 충격으로 왼쪽으로 튕겨 나가면서 1차로를 달리던 아이오닉을 충격했고, 산타페 역시 앞서 달리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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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2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분기점(JC) 부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톤 화물차는 이후 사고 충격으로 왼쪽으로 튕겨 나가면서 1차로를 달리던 아이오닉을 충격했고, 산타페 역시 앞서 달리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 수습을 위해 경찰이 총 3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 통행을 통제하면서 이 일대 도로에선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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