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재 레스토랑 부엌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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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광주에 자리한 레스토랑 '부엌간'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송종훈 부엌간 대표는 직영매장인 상무본점과 수완점의 테이크아웃 매출 3%를 매달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송종훈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업체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 세대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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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광주에 자리한 레스토랑 '부엌간'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송종훈 부엌간 대표는 직영매장인 상무본점과 수완점의 테이크아웃 매출 3%를 매달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매장마다 각각 다른 유럽의 콘셉트를 적용해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송종훈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업체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 세대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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