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쾌유 기원하며 "준비 많이 했는데…"[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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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코로나 증상으로 이번 주 일요일로 예정된 여야 대표회담이 연기됐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금투세 폐지는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결론을 정해야 한다. 사실 이번 일요일에 예정된 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었다"면서 "회담이 조금 미뤄졌지만 민주당에서도 좀 실효적인 답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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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코로나 증상으로 이번 주 일요일로 예정된 여야 대표회담이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 대표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시간이 더 생긴 만큼 더 충실하게 준비해서 민생을 위한 회담, 정쟁 중단을 선언하는 회담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저희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금투세 폐지는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결론을 정해야 한다. 사실 이번 일요일에 예정된 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었다"면서 "회담이 조금 미뤄졌지만 민주당에서도 좀 실효적인 답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적어도 내년 1월 1일에 금투세가 시행되는 일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서로 미리 합의를 하고 그 결정을 공표하는 것이 국민들과 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희는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강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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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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