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으로 경남 양식장에서 620만 마리 폐사
임형준 2024. 8. 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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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경남 남해안의 양식장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양식 어류 620만여 마리가 폐사했다며, 거제시 등 4개 시·군 151개 양식장에서 우럭과 볼락 등 9개 어종의 폐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첫 고수온 피해 신고가 들어온 지 엿새 만입니다.
경남 남해안 일대에는 현재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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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경남 남해안의 양식장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양식 어류 620만여 마리가 폐사했다며, 거제시 등 4개 시·군 151개 양식장에서 우럭과 볼락 등 9개 어종의 폐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첫 고수온 피해 신고가 들어온 지 엿새 만입니다.
경남 남해안 일대에는 현재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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