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 알고 싶어요" 베이징 고교생들 교류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시 동성구 교육위원회 소속 학교 고등학생 대표단 21명(학생 19명, 인솔자 3명)이 제주를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주-북경 학생 상호교류 프로그램의 일부로 지난 6월 제주 학생 대표단이 베이징시를 방문해 제166중학교·제27중학교 학생들과 우호 교류를 다진 데 이어 이번엔 베이징 학생들이 제주를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시 동성구 교육위원회 소속 학교 고등학생 대표단 21명(학생 19명, 인솔자 3명)이 제주를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주-북경 학생 상호교류 프로그램의 일부로 지난 6월 제주 학생 대표단이 베이징시를 방문해 제166중학교·제27중학교 학생들과 우호 교류를 다진 데 이어 이번엔 베이징 학생들이 제주를 찾았다.
베이징 학생 대표단은 제주 체류 기간 대정고등학교와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가 및 학교 급식 체험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또 제주 학생 가정 홈스테이 체험(1박), 제주 자연 유산, 박물관 탐방 등 제주의 정과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 교류 프로그램은 베이징 학생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며 "양국의 학생들이 상호 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