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 청년의 날' 기념 2000년대 추억사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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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청년의 날'을 기념해 9월 10일까지 2000년대 추억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국의 18세~3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물·배경 사진 등 2000년대 스타일을 나타내는 개성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추억사진을 심사해 선정된 20명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고양청년의 날 개최 시 야외무대에 작품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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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청년의 날'을 기념해 9월 10일까지 2000년대 추억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국의 18세~3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물·배경 사진 등 2000년대 스타일을 나타내는 개성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추억사진을 심사해 선정된 20명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고양청년의 날 개최 시 야외무대에 작품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청년은 시청 누리집 '새소식',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사진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4 고양청년의 날' 행사는 9월 28일 토요일 16시부터 일산 라페스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추억사진 전시 △공연 △미니게임 △청년 속풀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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