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바뀌면…' 보해양조, 대학생 87㎞ 비치대장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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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22일 해양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대학생 87㎞ 비치대장정'의 후원사로 참여해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3일차 목포지역 해안가 13㎞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인 대학생 채건(25)씨는 "이번에 두 번째 비치대장정에 참여였는데 해양환경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87㎞를 걷는 여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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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22일 해양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대학생 87㎞ 비치대장정'의 후원사로 참여해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과 함께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비치대장정은 지난 2020년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국 87㎞ 해안구간을 돌며 해양정화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해안가 일대를 돌며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 비치대장정은 지난 18일 함평에서 시작해 23일 진도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3일차 목포지역 해안가 13㎞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보해양조는 환경보호를 위해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목포에서 국내 최초 플로깅 센터를 오픈했다.바다를 보호하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구호 아래 이번 비치대장정 후원도 그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보해양조 임직원을 비롯해 사회적 기업 '스몰액션'의 구성원, 목포시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인 대학생 채건(25)씨는 "이번에 두 번째 비치대장정에 참여였는데 해양환경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87㎞를 걷는 여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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