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重, 부산대와 전력설비 디지털 솔루션 고도화

2024. 8.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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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지난 21일 부산대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진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예방진단 분야에 부산대의 데이터분석·모의실험 역량 기술을 더해 사업을 고도화한다.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는 "전력설비 진단·분석 솔루션 아모르(ARMOUR)의 AI 기술 고도화가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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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분석 산학협력 협약 체결
권기영(왼쪽) 효성중공업 전무와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이 지난 21일 부산대 본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제공]

효성중공업은 지난 21일 부산대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진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예방진단 분야에 부산대의 데이터분석·모의실험 역량 기술을 더해 사업을 고도화한다.

이번 산학 공동연구로 전력설비의 디지털 진단·분석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핵심 기술의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효성중공업은 내다봤다. 국내외 자산관리 및 예방진단 솔루션 사업 활성화와 함께 우수 인재 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중공업은 2016년 국내 최초로 154㎸급 자산관리시스템 알고리즘을 개발해 국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는 “전력설비 진단·분석 솔루션 아모르(ARMOUR)의 AI 기술 고도화가 기대된다” 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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