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 초대 대표에 박민정 예술의전당 실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개방형 직위인 '클래식부산' 초대 대표로 박민정(사진) 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을 9월 초 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래식부산은 정명훈 예술감독을 위촉한 데 이어 이번 신임 대표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면 예술과 경영 투톱 체계를 구성해 부산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개방형 직위인 ‘클래식부산’ 초대 대표로 박민정(사진) 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을 9월 초 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 예정자는 30년 경력의 공연 기획·운영 전문가로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사업부, 공연장 운영팀, 공연기획팀을 거쳐 공연부장, 문화예술본부장을 지냈고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와 영국 런던시티대 예술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석사과정(공연예술 뮤지컬)을 밟았다.
지난달 출범한 ‘클래식부산’은 부산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을 총괄 운영한다. 클래식부산은 정명훈 예술감독을 위촉한 데 이어 이번 신임 대표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면 예술과 경영 투톱 체계를 구성해 부산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동거중…딸과 합동결혼식 하고파"
- 욕하면서 본다?…‘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조회수 30만·구독자 5000명↑
- 송중기X천우희,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 확정…서로의 첫사랑 된다
- '부조리 폭로' 안세영, 협회 조사 불응…대신 장미란 만났다
- “전화 폭주에 업무 마비”…김호중 팬클럽 공격에 의원실·법원도 ‘한숨’
- 박지성·김민지 부부 결혼 10주년 자축…"당신을 존경합니다"
- “신유빈과 셀카가 죄?” 북한 선수들 ‘히죽히죽 웃음’ 처벌 가능성
- '이혼 후 열애 그리고 결별' 황정음 "그럴 자격 있어" 의미심장 글
- "이정재 믿고 2천억 썼는데"…망한 '이 작품' 2는 안만든다
- "남편이 16살 연하 알바생과 바람피웠다"...폭로한 전처 피소 위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