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독립 분야 공법단체 추가 지정 결정된 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광복회 외에 독립운동과 관련한 공법단체를 추가로 지정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러 단체에서 공법단체 요청을 해왔지만 법 개정 사안인 만큼 대통령실에서 바로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5·18 단체도 공법단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이 독립 분야 등 보훈 공법단체를 3개 정도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광복회 외에 독립운동과 관련한 공법단체를 추가로 지정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러 단체에서 공법단체 요청을 해왔지만 법 개정 사안인 만큼 대통령실에서 바로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5·18 단체도 공법단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이 독립 분야 등 보훈 공법단체를 3개 정도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0만 원짜리 다이어트 한약 먹고 구토·설사...한의원은 환불 거부
- "SNS에 사진 올리지 마세요" 현수막까지 건 계곡 맛집, 알고 보니
- '재산 24조' 텔레그램 창립자 "내 아이 100명 넘어"...무슨 일?
- "韓 선수들과 셀카 찍으며 히죽히죽"...北 선수들, 처벌 가능성 제기
-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 받았다…“경찰, 게시자 수사 착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