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자회사 3곳 ‘지속가능한 발전’ 맞손

2024. 8.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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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자회사들과 청렴윤리 실천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2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연혜 사장은 전날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등 가스공사의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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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최연혜(오른쪽 두번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1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등 가스공사의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자회사들과 청렴윤리 실천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2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연혜 사장은 전날 대구 동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등 가스공사의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 ▷경영목표 공유 ▷개방적 소통 강화 ▷상호 존중· 배려 ▷윤리·인권 경영 협력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가스공사와 가스기술공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별도로 체결,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을 이행하고 중소기업 기술 개발 지원에 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가스공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중 약 9억여 원을 신설 자회사인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와 코가스보안관리㈜에 지원해 자회사 직원들의 복지증진, 생활안정, 대구지역 정착을 돕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와 자회사는 우리나라 천연가스 공급이라는 국가산업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운명 공동체”라며 “가스공사와 자회사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소통을 강화해 상생 발전을 이루어나가자”고 강조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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