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아파트 2만3천 호 신규 입주…기존 예측 대비 6천 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예측한 아파트 입주 전망 대비 약 6천 호 정도 감소한 하반기 아파트 입주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서울시가 오늘(22일) 공개한 하반기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2만3천 호로, 지난 3월 예측했던 3만7천호 대비 6천2백여 호 감소했습니다.
다만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3월 예측 대비 1천 호 정도 소폭 증가해 약 4만9천 호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예측한 아파트 입주 전망 대비 약 6천 호 정도 감소한 하반기 아파트 입주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서울시가 오늘(22일) 공개한 하반기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2만3천 호로, 지난 3월 예측했던 3만7천호 대비 6천2백여 호 감소했습니다.
서울시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재무 여건이 악화해 청년안심주택 4천6백 호 등 사업이 내년 이후로 지연돼 총 물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3월 예측 대비 1천 호 정도 소폭 증가해 약 4만9천 호의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2만3천 호를 포함해, 내년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총 7만2천 호의 신규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전망은 내일(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과 모바일 웹 '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일촉즉발 투신 직전, 머리채 잡아 살린 인도 택시 기사 [잇슈 SNS]
- 태풍 대피령에도 물놀이…안전불감증 심각
- 에어컨 없는 배송 트럭에…폭염 속 기절한 택배기사 [잇슈 SNS]
- [단독] 의주비행장 검역시설 철거…북중 관계 여파? 군 비행장 기능 복원?
- “같은 사회에서 살 수 없다” ‘여친 살해 의대생’ 피해자 아버지 [이런뉴스]
- “제1회 공산당 수련회?”…광양 펜션에 경찰·국정원 출동 [잇슈 키워드]
- “뜨거운 물 좀”…컵라면 안 주자 들고 타는 승객들 [잇슈 키워드]
- ‘불법 영업’ 딱 걸린 계곡 식당…현수막 때문? [잇슈 키워드]
- [영상] 자동차가 장난감?…태국 야생 코끼리의 ‘괴력’
- “‘쓰레기 풍선’이 파괴한 활주로, 이렇게 복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