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의경영대상 '올해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후보 6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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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한수희)은 2024 한국의경영대상 '올해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에서 후보기업 64개사를 선정하고, 심사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 제정된 이후 지난 36년 동안 우수 기업을 발굴·확산하며,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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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한수희)은 2024 한국의경영대상 '올해의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에서 후보기업 64개사를 선정하고, 심사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 제정된 이후 지난 36년 동안 우수 기업을 발굴·확산하며,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최근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와 협력하여 DGB금융지주, 삼성전기, 현대글로비스, 롯데쇼핑, CJ대한통운 등 10곳을 '리포트 오브 더 이어(Report of the Year)'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 6곳의 평가 결과와 ESG심의위원회의 검증을 병행하여, 수상 후보기업 선정의 정확성을 높였다. 각 기업의 ESG 평가 결과에 대한 교차 분석과 ESG 관련 개별 기업 이슈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4개사가 후보기업으로 확정됐다.
후보기업들은 ESG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최종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수상 기업은 오는 12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37회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포트 오브 더 이어(Report of the Year)'를 수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홈페이지 또는 한국의경영대상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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