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ESG선도기업,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힘모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건강 분야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엔데믹 이후 건강분야 첫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건강 분야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자와 동행하는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분야 ESG 선도기업 등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CJ제일제당·유한양행·인바디 업무협약
내달 서울 총회 때 홍보관 조성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시와 건강 분야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엔데믹 이후 건강분야 첫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유한양행, 인바디 등 4개 기업과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25~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회원 도시들이 정책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협약은 평소 ESG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높은 관심을 보여온 기업들이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지원한다는 목적이다. 각 기업은 총회 기간 DDP에 기업홍보관을 조성, 초청도시에 ESG 비전을 공유하고 스마트 건강 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스마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건강 분야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자와 동행하는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을 강화하기 위해 건강분야 ESG 선도기업 등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평행선? 韓 '생중계 회담' 압박하자 '특검' 역공 나선 李
- 개원 82일 만에 협치 물꼬 튼 여야…민생법안 처리 속도낸다
- '필사의 추격'부터 '랑데부'까지…박성웅, 새로운 대표작 나올까[TF초점]
- [내가 본 'SF9'(상)] 판타지가 원하는 'FANTASY'를 위해
- [모빌리티 혁신⑥] 전동화·디지털화 전환 핵심은 '사람'
- '출소 임박'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경영복귀 명분 찾을까?
- [단독] 경찰, '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의혹' 나경원 수사 착수
- 검찰, '文 전 사위 채용 특혜 의혹' 조국 출석 통보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尹·韓 한 번도 본 적 없다"
- [나의 인생곡(177)] 사월과오월 '옛사랑', 포크 블루스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