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년 금투세 시행되지 않게 여야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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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적어도 내년 1월 1일에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는 일이 없을 거란 점에 여야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 금투세 문제를 결론 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민주당에서도 실효적인 답을 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 발언은 여야가 당장 금투세 폐지까지는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지는 않게 최소한 유예는 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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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적어도 내년 1월 1일에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는 일이 없을 거란 점에 여야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 금투세 문제를 결론 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민주당에서도 실효적인 답을 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 발언은 여야가 당장 금투세 폐지까지는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지는 않게 최소한 유예는 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한 대표는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나이를 현행 '만 8살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만 12살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당방위 확대와 피의자 신상공개, 공공장소 흉기 소지 금지 등 흉악범죄 대책 시행을 위한 입법도 여야가 힘을 모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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