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치 캐릭터 '해피 해치송' 100만 조회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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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 '해피 해치송'이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발표한 해치송의 조회수는 전날 기준 서울시 인스타그램 92만회, 유튜브 채널 13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발표한 '내 친구 해치'의 조회수가 엿새 만에 100만회를 넘어선 데 이어, 해피 해치송도 100만회를 돌파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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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 '해피 해치송'이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발표한 해치송의 조회수는 전날 기준 서울시 인스타그램 92만회, 유튜브 채널 13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발표한 '내 친구 해치'의 조회수가 엿새 만에 100만회를 넘어선 데 이어, 해피 해치송도 100만회를 돌파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3일 해치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올림픽 양궁 10연패의 위엄을 알린 인스타그램 릴스(짧은 영상)는 조회수 150만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해치 댄스 챌린지'도 5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치 인스타그램 팔로워(follower) 수는 캐릭터가 새롭게 바뀐 이후 약 250%(1만5000명) 증가했다. 해치&소울프렌즈의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배포 4시간 여만에 10만개가 전량 소진된 바 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의 인기 비결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캐릭터에 내재된 '근심, 걱정 모두 해치가 해치워 줄게'라는 메시지가 주는 동행이란 키워드의 힘이 아닐까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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