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식중독, 9월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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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가운데에서도 9월에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 환자가 1,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7월 1,563명, 8월 977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이 발생한 시설별로 보면 음식점이 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 외 집단급식소 47건, 학교 21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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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가운데에서도 9월에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 환자가 1,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7월 1,563명, 8월 977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이 발생한 시설별로 보면 음식점이 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 외 집단급식소 47건, 학교 21건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식중독의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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