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쉬' 의류 100건 모니터링…AS 연락처 제공 '0건'

김민혜 2024. 8.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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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에서 판매 중인 의류 1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사후서비스 정보와 연락처가 한 곳도 없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한 소비자단체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모니터링한 결과, A/S 책임자와 연락처 정보 모두 없었으며 제조국 표시가 없는 사례가 80건, 제조연월이 없는 사례도 98건이었습니다.

또 해외 직구경험이 있는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약 28%는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알테쉬 #A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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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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