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美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공급에 10%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자회사인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에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0%대 강세다.
루닛의 강세는 루닛의 자회사인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루닛은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4만76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자회사인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에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0%대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4만2950원) 대비 10.83% 오른 4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가는 4만9850원, 최저가는 4만3650원이다.
루닛의 강세는 루닛의 자회사인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루닛은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제품은 볼파라 헬스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리스크 패스웨이', '애널리틱스', '스코어카드'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인터마운틴 헬스의 암 위험 평가, 유방 조직 밀도 평가, 유방촬영술 품질 개선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인터마운틴 헬스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규모 비영리 의료 시스템으로 유타, 아이다호, 네바다 등 7개 주에 걸쳐 34개 병원과 400여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raj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평행선? 韓 '생중계 회담' 압박하자 '특검' 역공 나선 李
- 개원 82일 만에 협치 물꼬 튼 여야…민생법안 처리 속도낸다
- '필사의 추격'부터 '랑데부'까지…박성웅, 새로운 대표작 나올까[TF초점]
- [내가 본 'SF9'(상)] 판타지가 원하는 'FANTASY'를 위해
- [모빌리티 혁신⑥] 전동화·디지털화 전환 핵심은 '사람'
- '출소 임박'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경영복귀 명분 찾을까?
- [단독] 경찰, '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의혹' 나경원 수사 착수
- 검찰, '文 전 사위 채용 특혜 의혹' 조국 출석 통보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尹·韓 한 번도 본 적 없다"
- [나의 인생곡(177)] 사월과오월 '옛사랑', 포크 블루스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