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 특별상 등 문화상 후보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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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제63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문화·예술·언론·체육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자 1962년 제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체육, 청년 특별상 등 7개 분야에서 심사를 거쳐 각 1명을 선정한다.
올해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지원하고자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상을 처음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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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제63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문화·예술·언론·체육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자 1962년 제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문화·언론, 체육, 청년 특별상 등 7개 분야에서 심사를 거쳐 각 1명을 선정한다.
올해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지원하고자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상을 처음 신설했다.
경남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사람으로, 다른 시도에 살더라도 경남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명확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월 14일 도민의 날에 문화상 수상자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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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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