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배터리 도매업체 불…1명 사망
이재규 기자 2024. 8.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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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의 한 배터리 도매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내부에서 공장 관계자 A 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공장 1개 동 280㎡와 보관하던 배터리 등을 모두 태웠고,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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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이재규 기자 = 22일 오전 8시 3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의 한 배터리 도매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내부에서 공장 관계자 A 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공장 1개 동 280㎡와 보관하던 배터리 등을 모두 태웠고,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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