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외항 묘박지서 러시아 선원 마비…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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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외항 N-1 묘박지에서 정박 중인 원양어선 내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22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쯤 부산 남외항 N-1 묘박지에서 정박 중인 원양어선 A호(796톤, 러시아 선적)의 선원인 러시아 국적 40대 남성 B 씨가 손발이 마비되고 열이 났다.
당시 B 씨는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해경은 들것에 B 씨를 고정한 뒤 긴급 이송해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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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남외항 N-1 묘박지에서 정박 중인 원양어선 내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22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쯤 부산 남외항 N-1 묘박지에서 정박 중인 원양어선 A호(796톤, 러시아 선적)의 선원인 러시아 국적 40대 남성 B 씨가 손발이 마비되고 열이 났다.
선박대리점을 통해 신고받은 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당시 B 씨는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해경은 들것에 B 씨를 고정한 뒤 긴급 이송해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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