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도로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 확대 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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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미제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에 중구·남동구 등 4개 구 1,380m 구간에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계양구와 동구 초등학교 주변 도로 등 약 200m 구간을 포함해 모두 5곳에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 경계석 배수로에 집진 장치를 설치해 차량 바람 등을 통해 도로 날림먼지를 포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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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미제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에 중구·남동구 등 4개 구 1,380m 구간에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계양구와 동구 초등학교 주변 도로 등 약 200m 구간을 포함해 모두 5곳에 날림먼지 포집 시스템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 경계석 배수로에 집진 장치를 설치해 차량 바람 등을 통해 도로 날림먼지를 포집합니다.
포집된 날림먼지는 빗물과 살수차량 등에 의해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배출됩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2021년 실증을 통해 1m 포집 시스템으로 하루 미세먼지 350㎎, 초미세먼지 88㎎을 포집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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