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기 경영안정자금 금리 3.0→2.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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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요자금리를 현재 3.0%에서 2.5%로 0.5%p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증서 담보기준 5.5%, 부동산 담보기준 5.9% 금리를 적용하던 경영안정자금 협약금리를 0.5%p 인하하면서 수요자부담 금리가 보증서기준 3.0%→2.5%, 부동산기준 3.4%→2.9%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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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요자금리를 현재 3.0%에서 2.5%로 0.5%p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증서 담보기준 5.5%, 부동산 담보기준 5.9% 금리를 적용하던 경영안정자금 협약금리를 0.5%p 인하하면서 수요자부담 금리가 보증서기준 3.0%→2.5%, 부동산기준 3.4%→2.9%로 내려간다.
이번 인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변경 공고 이후인 26일 이후부터 적용된다.
제주도는 "5000만 원 대출 기준금리 0.5%p를 인하하면 이자비용만 연간 약 25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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