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배달 1년에 한번 시켜” 이러니 연예계 대표 소식좌 (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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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이 연예계 대표 소식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김국진은 "풍자가 연예계 알아주는 덩치들이 명함을 못 내밀게 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달 음식만?"이라고 재차 묻던 김국진은 "제가 한 달에 5만 원 든다. 배달만 따지면 난 1년에 1건 시킨다"며 소식좌다운 면모를 보였다.
닭볶음탕을 시켰다는 김국진을 향해 엄지윤은 "그걸로 1년 드셨냐"고 신기해했고, 유세윤은 "부위마다 한 달"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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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연예계 대표 소식좌임을 입증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풍자가 연예계 알아주는 덩치들이 명함을 못 내밀게 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풍자는 지난달 종영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언급하며 "이국주, 신기루, 신동, 서장훈 등 10명의 덩치들과 함께했다. 그때 1년 치 배달 음식을 얼마나 시켰나 대결했더니 제가 1등을 차지했다. 항상 1등급이고 하나의 배달앱에서 1600만 원을 지출했더라. 다른 배달 플랫폼까지 합치면 3000만 원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배달 음식만?"이라고 재차 묻던 김국진은 "제가 한 달에 5만 원 든다. 배달만 따지면 난 1년에 1건 시킨다"며 소식좌다운 면모를 보였다. 닭볶음탕을 시켰다는 김국진을 향해 엄지윤은 "그걸로 1년 드셨냐"고 신기해했고, 유세윤은 "부위마다 한 달"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김국진과 달리 풍자는 외식 비용을 다 합친 식대가 1억 원이 넘는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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