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실태 점검…건전 예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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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건전한 예산운영을 위해 민간 지원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단체의 보조금 사용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 지를 확인하고 향후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조금 사용의 적정성, 상반기 사업 수행목표 달성 여부, 각종 서류 및 회계 관리 등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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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건전한 예산운영을 위해 민간 지원 지방보조사업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단체의 보조금 사용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 지를 확인하고 향후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조금 사용의 적정성, 상반기 사업 수행목표 달성 여부, 각종 서류 및 회계 관리 등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점검 후에는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점검 결과와 함께 남원시의 재정상황 및 지방교부세 감소 대응방안 공유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시는 사회단체들이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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