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종가 음식 체험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지역 종가 음식문화 홍보를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종가 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10월 안동에서 개최하는 '2024 종가음식문화대전'의 붐업(boom-up)을 위한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도민이 종가 음식이 주는 맛과 멋, 전통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지역 종가 음식문화 홍보를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까지 총 5회에 걸쳐 '종가 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10월 안동에서 개최하는 '2024 종가음식문화대전'의 붐업(boom-up)을 위한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도내 주요 종가 종부(노송정 종부 등 5명)의 요리를 직접 보고, 조리법을 들으며, 종가 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한다.
쿠킹 클래스에 소개될 음식은 인삼편정과, 개성주악, 초만두, 호두정과, 안동식혜&양갱이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경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로 각 12명씩이고, 참가비는 없다.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도민이 종가 음식이 주는 맛과 멋, 전통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코로나19 확진…여야 대표회담 순연
- 서용주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에 국민 마음, '내 그럴 줄 알았다'"[한판승부]
- 축구협회, 은근슬쩍 티켓값 인상…"인기로 돈벌이하네" 팬들 분노
- 한동훈 "육아휴직 대상, 만12세 이하·초6까지 확대해야"
- 3억원 날려버린 말 한마디…"비밀 유지 위반, 상금 없다"
- "돈 되는 AI 만들어야 하는데"…K-인공지능 '고군분투'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태어나서 윤석열·한동훈 본 적 없어"
- 연금개혁 속도 내는 尹…'세대 간 형평성' 초점, '갈등 조정' 관건
- 한은, 기준금리 연 3.50% 13연속 동결(종합)
- '한국계 고교의 반란' 日 고시엔 결승에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진다